'농촌ㆍ농업발전' 한평생 헌신

부여농협 김정식 조합장 '모범 충남인상'

▲ 지역 농촌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여농협 김정식 조합장이 모범 충남인상을 수상 했다.

부여농협 김정식(71) 조합장이 제 17회 도민의날을 맞아농촌혁신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공로를 인정 받아 모범 충남인상을 수상 했다.

김정식 조합장은 지역 농촌 농업의 발전을 위해 부여농협 조합장에 당선돼 10여년 동안 '기본에 충실하고 농업인에게 끊임없이 헌신하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전직원은 물론 임원 및 대의원, 조직장들에게도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것을 강조해 왔으며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하고 목표의식이 분명한 농협으로 이끌어 왔다. 또 김 조합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건설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제17회 도민의 날을 맞아 모범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부여=여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