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방범활동은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충남청 직원 70명, 세종시청 공무원 121명, 세종경찰서 83명, 자율방범대 20명 모두 2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과 유흥가, 다세대주택, 원룸 촌, 놀이터주변, 학원가 등 범죄 취약지역 34개 장소에서 합동순찰을 통해 방범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정용선 충남청장은 시청 직원 등 10여명과 한조로 조치원지구대~욱일아파트 상가 밀집지역~역 광장, 전통시장, 수원지 공원에 이르기까지 순찰을 돌면서 홍보물 배부하고 최근 범죄동향, 범죄신고 요령 등을 설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친숙히 다가갔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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