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상의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FTA 활용지원센터에서는 한ㆍ미 FTA 활용 설명회, 원산지 관리사 교육 등 각종 교육 및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FTA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및 실무매뉴얼을 배포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대전상의 내에 FTA와 관련된 각종 문의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관세사를 채용해 업무영역을 확대한 결과, 현장방문 상담을 비롯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까지 3개월여 만에 총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130여 회의 컨설팅사업 성과를 올렸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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