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중은 25일 오후 10시 '예스폰'이 NHK방송의 위성방송인 BS1채널의 '월드웨이브투나잇'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학교폭력 예방대책 가운데 한국의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사진>
예스폰 운영 사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NHK 서울지국의 사토 후미타카 특파원과 김대영 기자 등 4명의 취재진이 학교와 교장의 자택 등에서 8시간 이상의 밀착취재로 제작됐다.
부성중은 지난 2월부터 학교폭력예방 상담 및 신고를 위해 전용 스마트폰인 '예스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 현재 12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