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멜론은 재배면적 225㏊, 생산량 6000t, 생산액 105억원, 전국 1위로 점유율 12%를 생산하고 있으며 금강변의 풍부한 수질과 비옥한 토양에서 최신 시설하우스와 최적 생육조건으로 재배돼 신선한 향과 달콤한 과즙이 풍부해 맛과 당도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굿뜨래 멜론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저온 저장시설을 완비하고, 비파괴 선별기를 이용해 멜론의 당도, 크기, 완숙도 등 13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자동으로 선별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덴빈과 볼라벤 등 연이은 태풍에도 잘 견뎌준 굿뜨래 멜론이 농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올 추석 선물로 부여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굿뜨래 멜론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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