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는 근거 없는 자신감, 거침없는 말빨에 속물 근성 가득한 뮤지컬 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확률 1%의 파트너를 만나 불가능한 드림 프로젝트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김래원의 3년 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만남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촬영을 마친 이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브로드웨이 거리 한복판, 차들로 꽉 막힌 도로를 가로질러 어딘가로 바쁘게 향하는 김래원의 연기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11월 개봉예정.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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