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상대 선발 P.J. 월터스를 상대로 우전안트를 뽑아냈다. 후속 공격 때 추신수는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2회 끝에 5-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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