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준원 시장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금강교 등에서 펼쳐질 프로그램과 시설물 준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교통질서와 주차대책, 화장실 설치와 운영, 행사장 청소 등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준원 시장은 “제58회 백제문화제를 명품 축제로 만들려면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이 감동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