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은 다음달 12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충남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한빛회는 1981년 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로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창립돼 2005년 장애인야간학교, 2007년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해 장애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사회통합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이동권 및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콜택시, 저상버스도입 등을 위해 노력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도 높이 평가 받았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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