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훈 씨 |
또 공평한 조세제도 마련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사람이나 힘에 따라 결과가 고무줄처럼 늘거나 줄거나 하는 행위는 정부의 불신을 초래하고 그 불신은 사회의 근간을 흔들게 되어 결국에는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원인이 된다. 약속한 것은 잘 지켰으면 좋겠다.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손바닥 뒤집듯 신뢰를 깨버린다면 국가를 믿기보다 자신의 잇속을 차리는데 중심을 둘 것이다. 마지막으로 통일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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