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철도 이용객과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한국전쟁 관련 사진 150여장이 선보인다.
김정욱 대장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의 참상을 사진으로 나마 접해봄으로써,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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