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교류 협약을 계기로 아산시와 KT IT 서포터스는 농어민, 다문화가정주부,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컴퓨터 교실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목은 컴퓨터기초, 한글, 인터넷 등 기본과정부터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KT IT서포터스에서 강의지원 및 장비를 지원하고, 아산시는 교육대상발굴 및 정보화 교재제공 등 컴퓨터교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보화교육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우선으로 찾아 이동 컴퓨터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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