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이날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음성읍 각급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위를 결성하고 지역 현안인 용산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하는 데 힘을 결집키로 했다.
비대위 위원장은 참석 인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김완수 음성읍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당연직 위원은 음성읍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맡았다.
비대위는 25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들을 주축으로 생극산업단지 업체선정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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