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주5일수업제, 방과후 활동, 교육기부와 연계한 '융합형 스마트 학생동아리'를 학생의 요구와 흥미에 바탕으로 자발적인 조직ㆍ운영 속에 1인 1동아리 참여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초 6~10개교, 중 4~5개교, 고교, 특수학교 2~3개교를 학생동아리 중점학교로 지정하고 선정된 학교별로 300만~700만원씩 총 7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희망학교의 공모를 받아 16일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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