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기존 도 인터넷 신문(CNi NEWS)과 인터넷방송(CNi TV)을 통합, 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도정 소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도민리포터'의 참여 공간을 확대해 도민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의 접근을 강화해 보다 쉽게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충남넷 뿐만 아니라 도 산하 50여 개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합, 연계해 검색어만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서비스도 4월 중순께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육료와 쌀직불금, 기업지원금 지원 여부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계산기능을 추가하고 회원가입절차 간소화, 도민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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