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익 옥천 부군수 |
박 부군수는 중앙부처의 옥천 및 충북출신 공무원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1년 동안 옥천군 역대 최고인 30개 공모사업에 순수 국도비 47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북면 이백리 철도 및 고속도로 통로박스가 협소해 오랫동안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제기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해 10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군정배심원제를 실효적으로 운영해 주민갈등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참여를 극대화했다.
또한 대청댐친환경 공동발전 방안 용역을 청원, 보은, 충북도와 연계실시해 대청댐으로 인한 피해현황 및 개발의 타당성 논거를 제시했다.
그는 공격적유치 전략으로 (주)원풍, 리켐, 에이스메디컬 등 국내 굴지의 기업 15개를 유치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