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한전 청양지점장 |
지난 5일자로 부임한 신임 이동욱(53ㆍ사진)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점장은 “물맑고 공기좋기로 소문난 청정지역 청양에서 근무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청양군 지역내 안정적이고 품질좋은 전력 공급과 함께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한전에 입사한 이 지점장은 본사 기획처 및 홍보실, 밀양지점, 정선지점, 강원본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직원 상호간의 친화력이 탁월한 외유내강 형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 지점장의 취미는 등산 및 여행이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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