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주무관 |
김창환 주무관은 도로과 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은 민원과 업무에도 항상 웃는 얼굴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솔선수범 처리하는 등 직장 내 모범공무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직원 추천 3명, 시민 추천 2명 등 총 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5일간 비공개 설문투표를 실시한 결과 33.2%의 지지를 얻은 김창환 주무관이 선발됐다.
김창환 주무관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항상 미소 띤 얼굴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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