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이번 주 공매 물건으로 답 2건과 임야 1건을 내놨다. 답은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와 대전 유성구 하기동, 임야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매일은 22일로, 3건 모두 감정가가 입찰가보다 2배 이상 높다.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답 입찰가 1억1600만원=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소재 수루넘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농경지와 임야, 농가주택, 소규모공장 등이 혼재. 면적은 2588㎡. 공매일은 22일. 감정가 2억3100만원, 입찰가 1억1600만원. 온비드 관리번호(2011-10171-003).

▲유성구 하기동 답 입찰가 6600만원=대전 유성구 하기동 소재 송림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근교 농경지대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학교, 근린상가, 전, 답, 임야 등이 소재. 면적은 407㎡. 공매일은 22일. 감정가 1억4700만원, 입찰가 6600만원. 온비드 관리번호(2011-11534-001).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임야 입찰가 2억3800만원=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소재 신두사구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숙박업소(펜션 및 민박 등), 농경지 및 임야 등으로 형성. 면적은 8350㎡. 공매일은 22일. 감정가 4억7600만원, 입찰가 2억3800만원. 온비드 관리번호(2011-17677-002).

자료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1588-5321, www.onbi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