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4·11 총선

총선 후보선출 일정 돌입

통합진보당 대전시당

승인 2012-01-16 18:17
신문게재 2012-01-17 4면

오희룡 기자

통합진보당이 다음달 3일 당내 총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16일부터 당내 19대 총선 후보선출 일정에 돌입했다. 통합진보당 대전시당은 16일 시당 홈페이지에 19대 총선후보선출을 공고해 대덕구와 서구갑, 유성구, 중구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서구을 후보는 다음달 말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출마예정 후보는 대덕구김창근 후보, 서구갑 한진걸 후보, 중구 박기익 후보 등이다. 유성구는 유석상 후보와 최영구 후보가 복수로 등록할 예정이다. 당내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단독 후보의 경우 진성당원 과반 투표에 과반 찬성, 복수 후보의 경우 진성당원 과반 투표에 과반 찬성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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