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승인 2012-01-02 14:10
신문게재 2012-01-03 10면

이희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새해 첫 경매물건으로 3건을 내놨다. 대전 중구와 유성구, 천안 서북구 소재 상가로 구성됐고, 입찰가는 1억2533만원에서 3억4643만원 사이에서 형성됐다.

▲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재 상가 입찰가 3억4643만원=중구 대흥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홍명프리존 10층 1001호. 전용면적 656.57㎡, 공용면적 580.63㎡. 주위는 숙박시설과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된 구도심 상가지대. 제반 주위환경은 보통. 경매는 17일 대전지법(2011타경5349). 입찰가 3억4643만원, 감정가 10억1000만원.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소재 상가 입찰가 1억4303만원=유성구 지족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옥타브상가 A동 제1층 제111호. 전용면적 48.00㎡, 공용면적 43.98㎡. 주위는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된 아파트 주변 상가지대. 제반 주위환경은 무난. 경매는 17일 대전지법(2010타경24435). 입찰가 1억4303만원, 감정가 4억1700만원.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상가 입찰가 1억2533만원=천안시 성정동 성정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새아스빌 오피스텔 상가 제2층 제204호. 전용면적 280.80㎡, 공용면적 150.27㎡. 주위는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상업나지 등으로 형성. 제반 주위환경은 무난. 경매는 17일 천안지원(2010타경23806). 입찰가 1억2533만원, 감정가 5억2200만원.

자료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1588-5321, www.onb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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