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씨 |
▲박세진씨 |
▲전미영씨 |
▲고선화씨 |
▲민승기씨 |
이정희 주무관은 지난 5개월 동안 총 1356건의 민원처리, 840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에는 도시과 행정8급 박세진씨, 수도과 행정8급 전미영씨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토지과 시설7급 고선화씨, 청소과 공업7급 민승기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평가는 민원의 법정 처리일수에서 일찍 처리해 남은 처리일수를 나눈 점수에 10을 곱해 가점을 부여하고, 법정 처리일수에서 초과 처리한 일수를 나눈 점수에 20을 곱해 감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특히, 민원 1건당 10점을 넘지 않도록 마일리지 점수 상한제를 운영하고, 업무난이도를 구분, 민원 가중치를 차등 부여해 형평성을 고려했다. 한편,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표창과 시상금(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5만원)이 수여됐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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