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태 대전시의장 |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올 한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은 지금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로서 더 큰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통해 과학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고, 행복한 대전건설을 위한 정책개발과 방향제시가 그 어느때보다 활발했습니다.
새해에도 세계 속 일류도시로 가기 위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올 7월 출범하는 세종시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개개인의 복지지수를 높이는데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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