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한호 총장 |
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은 기독교 교계와 기독교 학계의 협동체제하에 기독교 세계관의 언어를 연구 개발하는 사단법인이다.
15년 역사를 가진 연구원은 『언어문화논집』, 『언어순화문고』, 『푸른언어』 등 매년 3종의 계간지를 발행하며, 7권의 정기간행물을 펴내고 있다.
도한호 총장은 “말은 얼, 곧 정신임으로 말이 오염되는 것은 곧 정신이 오염된다는 의미이며 기독교가 특히 언어 순화 운동에 앞장서야 하는 것은 복음이 언어를 통해 전파된다”며 “연구원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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