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헌 교수 |
화농연학재단은 우리나라 현대 농학의 선구자이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초대학장을 지낸 화농 조백현 선생의 뜻에 따라 농업과학 연구와 개발에 종사하는 후학들의 연구의욕을 북돋고자 매년 신진학자들의 우수 논문을 발굴하여 화농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Comparison of PERV genomic locations between Asian and European pigs' 논문을 대표 연구 업적으로 그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본 상을 받게 됐다. 이 교수는 최근 5년간 7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해 동물유전육종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