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맺은 지역 기업은 세기스타 세기보청기를 비롯해 강남성형외과, 노은유치원, 하늘빛 어린이집, 메리힐 어린이집, 에이스마일치과, 우주정보통신, KT&G 한밭지사 등 21개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에서는 대학 교직원과 가족 및 재학생들에게 이용금액을 할인해 주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대학은 협약 기업들이 학교의 도서관 자료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 시 교직원과 같은 감면 혜택을 준다.
이희용 세기스타 세기보청기 대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목원대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상호 간에 서로 협력해 학교의 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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