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복 전 도의원 |
그는 “당리당략에 눈이 어두워 민생은 뒷전인 현실을 즉시하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 100만의 도시, 직할시를 준비하는 천안시의 동남구와 서북구의 지역발전 편차를 보면서 천안은 천안답게 지역 균형 발전을 시키는데 저의 열정을 바치고 싶다”며 “도동 복합도시인 동남구와 소외된 구도심 슬럼화 해결,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재래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10여년 전 활기찬 동남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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