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조로 나누어 도심 25개 아파트단지를 순회한 목요장터는 34회 운영해 5억5700만원, 천안시청의 '금요장터'는 33회에 1억8500만원, 여성회관 '화요장터'는 23회 36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 우수농산물 40여 종을 시중보다 15~20% 싼값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고 농기센터는 평가했다.
천안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