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창의적 인재 육성 및 교육과정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온양신정초를 비롯해 오목초, 아산배방중, 충남외고가 뽑혔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교실수업 방법 개선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교과의 수업방법의 획기적인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 운영, 집중이수 실시 교과에 대한 평가 방법 개선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아산배방중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성! 감성! 품성! 스마트 창의 인재 교육', 충남외고는 '학생중심의 생산적 학교문화 조성으로 새로운 학력관 적응 능력 배양', 온양신정초는 '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한 꿈을 함께 키우는 온양신정 참교육', 오목초는 '진선미! 스마트 어울림 오목교육' 등으로 교육활동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광희 교육장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인정받은 종합적인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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