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임대주택의 보완을 통한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도입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도입됐다. 임대주택의 유형에 따라 매입 다가구주택 임대 및 전세임대로 구분된다.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다가구주택은 목표 410호 중 406호를 공급, 목표대비 99%를 달성했다.
전세임대는 780호를 목표해 실적 837호로 107%를 성과를 기록했다.
전세임대 가운데 기존주택은 계획 380호 대비 실적 475호로 125%, 신혼부부는 330호로 계획대비 330호 공급해 100%, 소년소녀가정은 70호를 계획해 32호를 공급해 46%의 실적을 보였다.
최근 시행된 대학생 임대주택사업도 매입 다가구주택 임대로 15호를 공급했고 전세임대로 14호에 대해 지원을 완료했다. 19호는 지원주택을 물색 중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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