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재 경위 |
▲ 최덕규 경위 |
대전청은 6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제4차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하고 고 경위 등 2명을 1계급 특진시켰다.
고 경위는 1990년 경찰 임용 이후 줄곧 수사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금은방 침입 절도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금까지 각종 강력범죄자 235명을 붙잡은 범인검거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 경위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상습 정체교차로 책임관리제 운영 등 경찰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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