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리면 라천마을과 관천마을 주민들은 버스를 타기위해서 1㎞이상을 걸어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군은 한일교통(주)과 협의를 통해 부리면 라천마을과 관천마을(1일 2회), 군북면 새터가마실(1일 2회)에 버스노선 개설,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풀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한일교통(주)와 협의가 잘 이루어져 주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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