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이번 주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3건을 내놨다. 아산과 연기, 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 아파트로, 건물면적은 모두 84㎡ 이상이다.

대부분 번화가에 속한 지역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내 집 마련 및 투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신창면 아파트 입찰가 1억7000만원=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소재 처녀물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국도 주변 아파트단지와 농경지, 노선점포 및 중소 규모의 공장 등이 혼재. 대지 면적은 75.606㎡, 건물 면적은 84.991㎡. 공매일은 23일. 감정가는 1억7000만원(입찰가와 동일). 온비드 관리번호(2011-12868-001).

▲연기군 조치원읍 아파트 입찰가 3억원=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 소재 한국가스공사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같은 유형의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노변 근린생활시설, 대형 마트 등으로 형성. 대지 면적은 65.377㎡, 건물 면적은 120.637㎡. 공매일은 23일. 감정가는 3억원(입찰가와 동일). 온비드 관리번호(2011-13237-001).

▲대전 서구 월평동 아파트 입찰가 2억3000만원=서구 월평동 소재 서대전 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이 형성. 대지 면적은 41.625㎡, 건물 면적은 84.36㎡. 공매일은 23일. 감정가는 2억3000만원(입찰가와 동일). 온비드 관리번호(2011-17946-001).

자료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1588-5321, www.onbi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