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숙희씨 |
대전시는 공무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ㆍ가족 예능작품전'을 개최한 결과, 우수작품 54점을 선정했다.
▲ 대상 수상작 하숙희 연구사의 '규방' |
금상 수상작은 총 6개 작품으로 ▲운문부문 석봉초 이태열(밤 따는 날) ▲산문부문 대전시청 이희태(자줏빛 동화) ▲서예부문 대전시청 박종인(고어일구) ▲그림부문 송촌고등학교 나훈정(동양 여인 캐릭터) ▲사진부문 대전농업기술센터 박선열(우리의 소리) ▲수공예부문 중구청 송지영(즐풍목우)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은상 6개, 동상 6개, 장려 18개, 입선 17개 작품 등 총 54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대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입상작에도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들 작품은 내달 5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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