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주택 품은 고품격 오피스텔 “프리미엄 누리세요”

도시형주택 품은 고품격 오피스텔 “프리미엄 누리세요”

●대우건설 '유성 푸르지오시티'

  • 승인 2011-11-14 14:27
  • 신문게재 2011-11-15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상가로 구성된 대우건설의 '유성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서, 지역 대표 프리미엄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진은 조감도.
▲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상가로 구성된 대우건설의 '유성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서, 지역 대표 프리미엄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진은 조감도.

유성구 봉명동 옛 홍인호텔 터에 대우건설의 '유성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선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의 복합단지로 지하 8층, 지상 29층의 대규모 단지다. 최근 분양에 나섰던 도안신도시의 인접지역이다.

유성은 신세계 대전유니온스퀘어와 지하철 2호선 추진 예정, 유성복합터미널, 세종시 후광효과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유성 푸르지오시티가 자리할 유성 봉명동은 지하철 1호선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새로운 중심도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의 도시형생활주택을 품은 고품격 오피스텔 유성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대우건설 유성 푸르지오 시티

유성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상가로 구성된다.

복합상품으로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4층부터는 오피스텔 1개 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 동이 들어선다. 타입별 공급 실수는 오피스텔이 24A1~24A3형 213실, 24B1~B3형 253실, 33A형 6실, 32A형 40실, 27A1~27A2형 50실, 39A형 44실, 48A형 44실, 52A형 40실, 29A형 6실 등 총 696실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7A1~17A3형 179실, 17B1~17B2형 120실로 총 299실이 신축된다.

청약은 오는 21일, 22일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오는 18일 공개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3.3㎡당 평균 600만원(예정), 도시형생활주택은 3.3㎡ 평균 670만원(예정)으로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유성의 랜드마크 고품격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유성 푸르지오 시티는 대전 지역 최초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시공은 대한민국의 대표건설사 가운데 하나인 대우건설이 맡아 진행한다.

▲ 왼쪽  F타입, 오른쪽 G타입
▲ 왼쪽 F타입, 오른쪽 G타입
대우건설은 메이저급 대형건설사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인근의 낙후된 오피스텔, 원룸들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 온천의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헬스장 등을 포함한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풍부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풀퍼니시드 마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30층 높이에서 대전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유성 푸르지오 시티는 유성 지역의 대표적 프리미엄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대전의 새로운 중심도심 유성구

유성구가 뜨고 있다. 최근 신규아파트 청약시장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부동산시장에서도 유성권의 인기가 서구권을 넘어섰다.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유성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세곳의 단지들은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반면 서구권에 공급됐던 네 곳은 모두 3순위에서 마감되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유성지역은 현재 세종시와 국제 과학 비즈니스벨트 등의 국가적 차원의 굵직한 개발사업의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개발, 유성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등 주변의 개발호재도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안신도시 개발은 최근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부동산 시장을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부각시키기도 했다.

또 대전 지하철 2호선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대전의 최대 호재로도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유성은 온천을 누리는 관광휴양 기능, 대덕연구단지, 세종시 호재, 주거, 교통 등 대전의 새로운 중심도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소형생활공간 수요 넘치는 곳 유성온천역

단지가 들어서는 옛 홍인호텔은 대전 최초의 온천호텔로 지역에서는 누구나 위치를 알고 있는 지역 명소다.

반경 2㎞ 이내에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카이스트 등 대전의 4개 대학교가 위치한 교육시설 관련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유성구 봉명동의 매력 가운데 교통환경을 1순위로 꼽는다.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단지에서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손에 꼽는 장점이다.

▲ 푸르지오시티 찾아가는 길
▲ 푸르지오시티 찾아가는 길
앞으로 2호선이 진행될 경우 환승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대전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이러한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출퇴근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대전의 행정 중심도심인 둔산지구와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승용차 이용 시 인근 계룡로, 한밭대로를 이용해 빠르게 대전의 행정중심인 둔산시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서대전 IC, 북대전 IC 등과 유성 32번 국도 등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성온천역 주변은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카이스트 등 네 곳의 대학과 인접한 지역으로 소형생활공간의 수요가 넘치는 곳”이라며 “또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의 편리한 교통과 유성호텔, 리베라호텔, 아드리아호텔, 레전드호텔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042-863-1100)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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