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연 태안부군수 |
이수연<사진> 태안군 부군수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운영의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군수는 35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태구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 하면서 군정의 현안해결과 안정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군정의 조정자로서 군수를 도와 지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류피해 배·보상 및 한국서부발전(주) 본사이전, 기업도시개발 등 각종 현안사업들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각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 해결을 추진하며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들에게 보다 신뢰를 주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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