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권하고 쾌적하고 투명한 관리로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각 구청장이 추천한 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일반관리와 시설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서류와 현지평가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아파트는 우수관리단지 인증패와 인증동판을 시에서 받고 국토해양부가 실시하는 전국 우수관리 단지평가에 참가한다.
한편 지난해 국토해양부 평가에서 갈마동 큰마을아파트가 우수관리 단지로 선정됐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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