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역대에 따르면 한남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교내 린튼기념공원에서 '한남대 잡 페어 &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취업할 기회를 만들어줌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려고 기획됐다. 27일과 28일 양일에는 입사서류 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동문멘토 특강 등 원서작성 과정에 경험할 수 있는 어려운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이, 29일에는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에 직접 지원할 수 있는 현장채용관을 마련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서 외국계 기업 취업컨설팅, 잡매칭 컨설팅, 직업선호도 검사, 유전자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유익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22일 오전 11시 솔브릿지국제대학에서 존슨 미8군 사령관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미래를 위한 연합 리더십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400여 명의 교수와 학생이 참여, 강연 후 질문과 답변 시간도 가졌다. 존슨 미8군 사령관은 주한미군 2사단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11월 주한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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