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13일 금산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국제인삼유통센터를 찾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 추석을 맞아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 공연에 관람객 관심 집중.
널뛰기와 제기차기, 대형 윷을 이용한 윷놀이 등 민속놀이가 펼쳐진 엑스포 주제광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려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주 무대에서는 국악인 신영희씨와 가수 송대관씨가 잇달아 공연을 펼쳐 관람객 시선 끌기에 성공.
관람객 최형준(48·대전)씨는 “인삼 공부도 하고 즐기고 볼거리가 많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만족.
○… 주차장에서 정문 행사장을 잇는 인삼 코끼리 열차가 관람객 사랑을 독차지. 10여분을 달려 제1주차장에서 행사장 정문을 오가는 이 열차는 관람객에 편의 제공. 정차장에는 이를 이용하려는 관람객이 줄을 서 대기.
특히 추석 마지막 날 10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북적이는 행사장을 유유히 통과하는 열차는 관람객의 부러움을 독차지.
/이시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