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은 지난 25일 오후 1시 200여명의 개원의 및 영상의학 관련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암 검진 유방 판독 질 관리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지난 25일 오후 1시 200여명의 개원의 및 영상의학 관련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암 검진 유방 판독 질 관리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성균관대 최선형 교수의, 'interpretation of calcification', 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의 '국가 암 검진 유방 촬영 판독법'을 비롯한 7명의 영상의학과 유방판독 전문의의 강의가 이어졌다.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는 “유방 촬영술에서 비정상 소견이나 판독유보 소견이 있을 때 확대 촬영이나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조기에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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