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평형은 전용 33㎡형(보증금 1500만원, 월임대료 10만원) 96호 모집, 39㎡형(보증금 2000만원, 월임대료 12만원)은 44호다.
또 46㎡형(보증금 3000만원, 월임대료 16만원) 59호 모집, 51㎡형(보증금 3500만원, 월임대료 20만원) 8호 등이다.
신청접수는 21일,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7일, 계약체결은 13일 유성구 온천역 1번출구 앞 LH 보금자리주택 종합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국민임대 입주자격을 갖춘 본인과 세대원 소득금액의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세대에게 먼저 공급된다.
남은 주택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초과 70%이하인 세대에게 공급된다.
이 외에도 대전 대신 새들뫼 51㎡형 60호의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보증금 2700만원, 월임대료는 15만5000원 수준이다.
대신 새들뫼는 오는 22일까지 1, 2순위 모집에 나서며 29일 당첨자 발표 후 예비순번에 따라 개별통보한다.
국민임대주택의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 후 거주 희망시는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최초 임대차계약기간 동안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에게 적용되는 금액이다.
한편, 입주기간 중 관계법령이 정한 범위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인상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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