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사장 이남수)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참이슬 광고는 '오디션 열풍'에 맞춰 서바이벌 형식으로 제작됐다.
김건모·윤도현ㆍ정엽은 참이슬 송을 각각 음악스타일을 살려 발라드와 록,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진로 참이슬 모델인 이민정과 술 한잔 더하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극장과 지하철, IPTV, 모바일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각 가수별 전곡 버전은 참이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민정과 참이슬 한잔 더 서바이벌 대결'의 우승자를 가릴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참이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민정과 참이슬 한잔 더 할 가수에게 투표하고,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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