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로본능, 세로본능이란 대표적 평면을 내세워 수요자들을 한 눈에 매료시켰다.
승화건설산업이 내세운 디티비안(DTVAN)은 대덕테크노밸리(DTV)와 안(內의 안·人칭의 안·案의 안)의 합성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첨단기업과 기술인력이 집결된 대덕테크노밸리 안에 있다는 입지성을 내포한 의미다.
대덕테크노밸리 사람들, 수요자의 정체성이라는 의미 테크노밸리 사람들이 요구하는 공간 형태에 대한 대안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인 디티비안 2차사업인 디티비안·더블유(DTVANㆍW)는 디티비안(1차)의 성공에 이은 연속된 2차 사업의 의미를 담고자 더블유(W)를 가미했다.
더블유(W)의 의미인 'Double U와 Wide'를 모티브로 1차 사업인 디티비안 보다 더욱 넓어지고 실용성을 높인 평면을 적용했다.
승화건설산업 측은 대덕연구단지 및 테크노밸리의 첨단기업수요와 근래 전세난을 겪는 중소형 평형대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상품임을 강조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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