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는 8월 31일까지 삼성카드 글로벌 셀렉트3-리조트 서비스를 통해 괌, 하와이, 사이판, 세부 등 10곳의 유명 리조트 1박 무료 제공, 체크아웃시간 연장, 리조트 내 부대시설 할인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privia.hyundaicard.com)에서 7월 1일~8월31일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을 예약하고, 하루 안에 결제하는 고객에게 12%까지 할인해준다.
하나SK카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휴가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33명의 고객에게 16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호텔숙박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7월 말까지 자체 여행 서비스(travel.hanaskcard.com)를 이용한 회원에게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여행상품을 롯데포인트로 구매하면 포인트의 최대 30%를 되돌려준다. 또 이달 회사의 여행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내달 14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예약률에 따라 최대 70%(국내선), 최대 12%(국제선)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7월 말까지 항공권 할인 혜택도 준다. 여행, 항공업종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인천공항 리무진 할인권을 비롯해 신라면세점과 워커힐 호텔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자체 여행사이트인 올댓여행과 여행센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과 8월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9% 할인에다, 추가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성수기인 7월 22일~8월 20일 사이에 이용할 리조트와 콘도 객실을 이달 말까지 조기 예약하면 최대 63%까지 할인해준다.
또 신한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응모하고,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회원을 대상으로 홍콩 항공권, 제주도 항공권, SK주유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응모하고 숙박, 운송수단, 관광여행, 전자 상거래 등 휴가와 관련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추첨해 최대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