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치료기 자체들 상호간에 호환성이 없어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 계획용 컴퓨터를 이용하면 다른 회사의 선형가속기로도 동일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단지 이를 준비하는 시간이 약간 소요될 뿐 장기간 환자를 치료를 못하게 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료기구를 바꾼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방사선 치료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시작 후 처음 계획했던 기간 중 남은 부분만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선형 가속기 이용 환자는 1만100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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