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시스템' 삶의 질 업그레이드

'최첨단 시스템' 삶의 질 업그레이드

전기·수도·가스 등 원격검침, 세대 내 무인경비 등 시설 완비

  • 승인 2011-05-10 13:33
  • 신문게재 2011-05-11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 자이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원격검침 기능을 탑재해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세대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143㎡(53평)의 주방 모습.
▲ 자이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원격검침 기능을 탑재해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세대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143㎡(53평)의 주방 모습.
GS건설의 '자이'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의미하는 영문자의 약어로 남보다 한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 고급 아파트를 상징한다.

고급 라이프 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해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이러한 브랜드에 걸맞게 대흥 1구역 센트럴자이는 첨단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가능케 한다.

▲편리한 세대 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을 갖췄다.

자이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원격검침 기능을 탑재해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세대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도 홈 네트워크로 현재 사용량과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삶을 강조했다.

자이의 거실은 스피커 배선 시의 불편함을 없애고 스피커 단자를 설치했다.

기존 스위치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온도조절기 통합형 스위치, 자이의 침실엔 스위치와 온도조절기가 통합된 스위치가 설치된다.

자이의 안방에도 리모컨 스위치가 설치된다.

침대 곁에 리모컨으로 취침예약기능, 방범기능, 알람기능이 포함돼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했다.

▲자이의 철통보완시스템=단지 입구에는 주차차단기가 설치돼 세대당 지급되는 RF 태그를 설치한 차량만이 통과할 수 있다.

스마트 패스 방식으로 약 5m 앞에서 차량을 감지해 자동으로 차단기가 움직인다.

입차시는 홈 네트워크로 해당 세대에 차량 입차 정보가 제공된다.

각 동 출입구(1층·지하층)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은 출입RF카드로 출입할 수 있다.

방문자는 경비실, 세대와 통화한 후 출입이 가능하다.

지하주차장과 승강기 내부, 각 동 출입구, 어린이 놀이터에는 디지털 동영상이 저장되는 CCTV가 설치돼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세대 내 무인경비시스템=1, 2층에는 발코니 외부에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돼 외부인의 저층부 출입을 감지한다.

전세대 현관에는 자석감지기, 거실에는 거실을 통과하는 침입자를 감지하는 동체 감지기가 설치된다.

홈 네트워크의 방범모드 외출, 취침모드로 설정 시 침입자를 인지해 경보와 함께 경비실과 출동경비업체로 침입사실이 통보된다.

이밖에 거실 홈 네트워크, 부부욕실의 비상 스피커폰, 안방 비상버튼, 주방TV 비상버튼 등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해 긴급 시 통보가 가능하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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