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영향으로 중소형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며 시장에선 이미 중소형 아파트가 귀하신 몸이 됐다.
지역의 미분양물량 감속폭도 커졌고 지역에서 쓸만한 중소형아파트 찾기도 어려워졌다.
이같이 후끈 달아오른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GS건설의 대흥 1구역 '센트럴자이'가 첫선을 보였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껏 받으며 11일 일반공급에 나서는 GS건설의 '센트럴 자이'에 대해 살펴봤다.
올해 첫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대흥 1구역이 11일 청약 1순위에 돌입한다.
이어서 12일 청약 2순위, 13일 청약 3순위 등 분양 몰이에 나선다.
지난해 말부터 미분양 소진과 함께 본격 회복 국면으로 접어든 대전지역에 첫 민간 분양물량이 공급됐다.
GS건설은 중구 대흥동에 대흥 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전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공급평형은 전용 ▲59A㎡(86가구) ▲59B㎡(22가구) ▲72㎡(65가구) ▲84A㎡(307가구) ▲84B㎡(31가구) ▲84C㎡(56가구) ▲84D㎡(138가구) ▲84E㎡(36가구) ▲113㎡(74가구) ▲118㎡(30가구) ▲143㎡(39가구) 등 총 88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740만원 안팎이며, 면적별로 1억7570만원부터 최고 3억9040만원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융자로 자금부담을 최소화했고 계약과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자이' 대전에 선보이다
대전 중구 대흥 1구역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외관설계, 자이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역동적인 높이설계로 최대 30층의 타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단지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스카이라인도 돋보인다.
프리미엄 공간설계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설계 및 수요가 풍부한 중형 위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단지다.
과학적인 단지배치로 넓은 동간거리 확보, 시원한 전망까지 고려해 단지를 배치했다.
자연미가 돋보이는 수경공간으로 감성의 휴식까지 설계한 테마공원은 자연의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 놀이터, 휴식공간으로 감성발달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레저와 문화와 휴식이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피트니스 센터는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다.
실내골프연습장은 단지 안에서 필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독서실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쾌적하고 조용한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생활의 편의성 프리미엄
GS건설 대흥 1구역 '센트럴 자이'는 대전 중심의 편리한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스톱 쇼핑특권이 가능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은행동 로데오거리, 메가시티존, 밀라노21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세이백화점 등 대전에서 조차 부러워하는 쇼핑시설을 바로 곁에 두고 사는 특권이 주어진다.
다양한 문화특권도 가능하다.
CGV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대전 YMCA 평생교육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앞선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건강한 웰빙특권이 서비스된다.
체력단련시설과 야외음악당, 전망대 등을 갖춘 보문산 공원이 인접해 있고 목척공원, 서대전공원 등도 가까워 레저와 휴식은 물론 365일 자연과 하나 된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
편리한 의료특권 혜택을 누린다.
대전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 뿐만 아니라 대전성모병원, 대전대한방병원, 대전보람병원 등이 있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센트럴자이 교통의 가치 '으뜸'
교통 하나만 봐도 놀라운 센트럴자이의 미래가 보인다.
대전 중구 GS건설의 대흥 1구역은 대전지하철 중구청역·중앙로역과 KTX 대전역과 인접해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지하철역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이 위치해 대전 어디라도 빠르게 연결되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다.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인 KTX 대전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서울과 부산을 곁에 두고 사는 교통특권은 물론, 대전역 개발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쾌속 도로망 프리미엄으로 단지 주변에 6차선 문화로, 보문로, 동무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승용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경우도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곳
대적역사를 중심으로 한 대전역 복합구역은 호텔과 컨벤션센터 문화와 상업시설 등이 조화를 이룬 명품 도심으로 탈바꿈된다.
충남도청이전계획은 충남도청을 내포신도시로 이전, 대중문화예술과 상업기능이 융화된 문화예술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라스베이거스처럼 LED 아케이드를 설치해 대한민국의 명소로 재탄생된다.
3대 하천 복원사업인 대전천 복원과 함께 목척교 주변 생태공원화, 역세권 중앙로 문화거리 연계, 보문산 프로젝트와 더불어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기대된다.
보문산 재창조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규모, 세계 최초의 동굴형 아쿠아월드 조성을 시작으로 도심생태공원, 보문산 둘레길, 관광모노레일, 예술테마공원, 대사천 생태복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4485)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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