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지원을 위한 자체 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상품에서 정한 복잡한 제한사항이 적용되지 않아 오피스텔의 전세 뿐만 아니라 최근 늘어나는 반전세 계약자도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은행 비용으로 권리보험에 가입해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였고, 비자발적인 실직 시 6개월분의 이자를 면제해주는 등의 혜택이 특징이다.
또 주택보유나 단독세대주 여부, 소득 과다와 임차주택 크기와 관계없이 임차보증금의 60% 범위 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연 5% 중반 수준이다./윤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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