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 200h. |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CT 200h는 미적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등 4가지 주행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돼, 운전자의 성향에 맞는 운전이 가능하다. 도요타자동차 관계자는 “CT 2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프리미엄 콤팩트카 세그먼트에 최초로 도입한 모델로, 렉서스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