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해맑은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 수업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최진행은 발표회 행사 도우미로 아이들의 발표와 공연을 돕고 사인회를 가졌다.
최진행은 “팬들의 사랑으로 내가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며 “시즌 중에는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시간이 없었는데 앞으로 자주 시간을 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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